2009년 `화남길 찾기`의 두번째 발걸음 - 예비모임 2
'심도 기행'은 두두미의 선비 화남 선생이 당신을 낳고, 길러낸 고향땅을
두루 답사하고 씌여진 기행시집이지요.
그러니 지역민들의 애정과 관심은 필요충분 조건이랄 수 있을 겁니다.
누구이든, 어디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사랑을 품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는 합니다만, 자신을 낳아준 고향 - 강화-의 아름다운 풍광과
게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속과 강화가 배출한 의인, 지사들의 애국충정을
1906년의 실시간으로 노래한 기행시집은 아직까지는 유일합니다.
강화의 프라이드가 될 만 하지요.
그러니 지역매체와의 만남도 당연한 순서이겠습니다.
'길' 과 인연이 깊으신지 올해 상임대표로 취임하신 오교창대표님과
김순래 갯벌센터장님, 경인열린신문 김기헌 대표와 강화로 닷컴 윤용한 대표님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일 함께 가자는 화기애애, 흐뭇한 무드의 훌륭한 말씀들 오갔지요.
이제 화남길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공간으로 길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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