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화남길 찾기`의 첫 발걸음 - 예비모임(1)
화남길 찾기를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연대 사무실에서 2005년 강독을 함께 했던 분들(남궁원장님, 오대표님, 임성식선생님....)과
관광개발사업소 김기훈 소장님, 늘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김순래 선생님과 유호룡 의원,
그리고 아직 강화길에 대해 미숙한 저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시고 함께 하시기로 하신
황영자-버들-님까지 여러분들이 즐거이 함께 하셨지요.
이날의 멋진 디너파티는 남궁원장님 사모님의 맛있는 특제 샐러드와 함박스테이크 & 하우스맥주를
가져오신 임성식 원장님 내외분의 특별 협찬으로 더욱 빛났습니다.
'심도기행' 강독모임에서 꾸어졌던 꿈이 현실로 되어지고 있다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남궁원장님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선생님들의 따뜻한 후원의 마음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어지는 듯 했지요.
화남길이 누구나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함께 걷고 싶은 정다운 길, 거기에 시까지 수놓인 금상첨화의
좋은 길로 이어지고 되살아나기를 소망하는 제 마음도 함께 들뜬 기쁜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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