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나들길 수요스터디]20260722 제13코스 볼음도 길 함께 걷기
볼음도
잘 다녀왔습니다.
선배님들 말씀대로
하늘은 우리편이고
그래서 바람은 서늘하고
해님은 구름속에서 쉬어가는 오진날이었습니다.
선수항에서 배를 타고가는동안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누워서 피곤을 달래는 군인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소소한 간식을 먹었지요.
수영을 못하는 내눈에는 구명조끼를 입고있는 마네킹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혹시 가라앉거든
밧줄을 내몸에 묶고
깊은 바다속으로.
그리고 저너머의 세계로 가서 나는 무엇을 바로잡고
다시 이곳으로 올까를 잠시 (넷플1위동궁) 떠올려봅니다.ㅎㅎ
지난 주문도에 이어 볼음도도 함께 걸은 승원이.
파도치는 불음도 해변을 실컷 헤집는 도요새 만큼이나
멋지고 자유롭게 걸어서 부러웠습니다.
어김없이 만난
해발100미터를 오르는 산길.
초입에는 밧줄이
가지런히 숲 양쪽으로 끝없이 이어져있어서
정갈하고 깔끔한 보이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오르막!!!
신나는 내리막 끝에는 길이없어서 철수님의 가위가 생각난다는 이구동성. 헤메이는 순간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을 가는사람. 스스로 길이 되어 끊임없이 걸어가는 사람들이 나들길 사람들 아닌가!
없는 길을 찾아 마을로 내려오니
드디어 만난 은행나무님
보기만 해도 푸근해지고 공경하게 되는 자태입니다.
은행나무 앞 볼음 저수지에 핀 연꽃과 저수지 가득한 풀들...
둑방길을 걸어 갈때
바닷가에서 만난 저어새 무리들
영란샘이 세어 보더니 18마리라고 합니다
볼음도 들판사이로 가로질러 드디어 맛집.
비빔밥.소라비빔밥.막걸리.
다시 승선.
이번에는 우리모두가 가장자리마다 반듯하게 누워서 편안한 쉼.
카페도착.
빠른후기.
오진날.
끝
#수요스터디










잘 다녀왔습니다.
선배님들 말씀대로
하늘은 우리편이고
그래서 바람은 서늘하고
해님은 구름속에서 쉬어가는 오진날이었습니다.
선수항에서 배를 타고가는동안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누워서 피곤을 달래는 군인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소소한 간식을 먹었지요.
수영을 못하는 내눈에는 구명조끼를 입고있는 마네킹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혹시 가라앉거든
밧줄을 내몸에 묶고
깊은 바다속으로.
그리고 저너머의 세계로 가서 나는 무엇을 바로잡고
다시 이곳으로 올까를 잠시 (넷플1위동궁) 떠올려봅니다.ㅎㅎ
지난 주문도에 이어 볼음도도 함께 걸은 승원이.
파도치는 불음도 해변을 실컷 헤집는 도요새 만큼이나
멋지고 자유롭게 걸어서 부러웠습니다.
어김없이 만난
해발100미터를 오르는 산길.
초입에는 밧줄이
가지런히 숲 양쪽으로 끝없이 이어져있어서
정갈하고 깔끔한 보이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오르막!!!
신나는 내리막 끝에는 길이없어서 철수님의 가위가 생각난다는 이구동성. 헤메이는 순간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을 가는사람. 스스로 길이 되어 끊임없이 걸어가는 사람들이 나들길 사람들 아닌가!
없는 길을 찾아 마을로 내려오니
드디어 만난 은행나무님
보기만 해도 푸근해지고 공경하게 되는 자태입니다.
은행나무 앞 볼음 저수지에 핀 연꽃과 저수지 가득한 풀들...
둑방길을 걸어 갈때
바닷가에서 만난 저어새 무리들
영란샘이 세어 보더니 18마리라고 합니다
볼음도 들판사이로 가로질러 드디어 맛집.
비빔밥.소라비빔밥.막걸리.
다시 승선.
이번에는 우리모두가 가장자리마다 반듯하게 누워서 편안한 쉼.
카페도착.
빠른후기.
오진날.
끝
#수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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