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스터디]20260211 제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을 걸었습니다~
강화나들길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역코스) 후기
2026년 02월 11일 오전9시 45분부터 12시까지
*참석자: 19명
허수진, 고은실, 신인숙, 이은순, 이운구, 박동학, 이나리, 김미선, 윤철수, 김형미, 박건, 이종현, 심연화, 박영란, 김효정, 한승주, 김인자, 심혜선, 김점숙
*코스 : 광성보—2코스 일부 해안구간-오두리마을회관-예수성심전교수도원-두운2리 마을회관- 두두미 마을 화남생가(6.7km, 난이도 하)
*여정
09시 15분 강화터미널 집결(19명)
09시 25분 53번 버스 탑승, 09시 45분 광성보 하차
09시 50분 광성보 주차장에서 박건님 주도로 체조, 기념 촬영 후 걷기 시작
11시경 간식 후 논길과 마을길을 걸어 두운2리 마을회관
12시경 화남생가까지 걷고 마무리
*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며, 휴식과 놀이를 잇는 강화나들길을 함께 걷는 우리는 자연을 벗 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늘 걷는 강화 나들길 6코스는 강화도를 유람하고 심도기행을 남긴 화남 고재형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코스로 강화 나들길에서 의미있는 구간이다.
연일 맹위를 떨치던 추운 날이 지나고, 안개가 자욱하여 운치를 즐기며 나들길을 걷기에는 좋은 날이지만, 미세먼지 나쁨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들길을 걸으려 강화터미널에 19명의 나들길지기 들이 모였다. 반가움을 나누고, 처음 만나는 윤철수님을 허수진 이사장님께서 소개 해주신다. 흰 눈썹이 멋지신 분이시다.
53번 버스에 탑승하니 승객 대다수가 우리 식구라 버스타고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설레는 여정이다.
광성보에 도착하여 체조와 기념촬영을 하고 2코스와 6코스가 중복되는 해안가를 걷기 시작했다. 추위에 얼었던 유빙이 녹아 드문드문 보이는 바닷가에 오리들이 유유자적 먹이 활동을 하고, 육지쪽 논에서는 기러기가 모여 휴식과 일용할 양식을 찾는 풍경이 보인다. 해안가를 지나는 19명의 길동무들의 긴 행렬이 조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2코스와 중복되는 해안가를 지나 6코스로 접어들어 오두리마을회관까지 도로를 따라 걷다가 만난 나들길 식당은 수요일 마다 정기휴일이네요. 식당 앞에 설치된 나들길 6코스 안내도는 크기가 커서
만약, 개인이 설치했다면 대단한 분이셔서 칭찬합니다.
오두리경로당과 보건진료소가 나란히 위치한 곳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려 했으나 외부 화장실은 잠겨 있어 보건진료소를 이용한다. 마을길을 벗어나 산으로 오르는 길은 나들길 안내 리본이 많이 보여서 길을 잃을 수가 없다. 낙엽이 두껍게 깔린 푹신한 숲길을 걸으며 나들길이 주는 겨울의 운치를 느낀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코끝을 자극하는 솔향에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오늘의 최연소 길동무 승주는 거의 나들길지기이다.
길도 잘 찾아가고 힘든 기색도 없이 여정을 함께하여 대견하고 고맙다고 전한다.
오늘의 종점인 화남 생가 근처에 세워진 화남선생의 시귀를 적은 나무판에는 한자와 한글이 같이 새겨져 있지만 한자 읽기가 약한 나는 한글로 읽는다.
“두두미동”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 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오늘의 명언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수요스터디










2026년 02월 11일 오전9시 45분부터 12시까지
*참석자: 19명
허수진, 고은실, 신인숙, 이은순, 이운구, 박동학, 이나리, 김미선, 윤철수, 김형미, 박건, 이종현, 심연화, 박영란, 김효정, 한승주, 김인자, 심혜선, 김점숙
*코스 : 광성보—2코스 일부 해안구간-오두리마을회관-예수성심전교수도원-두운2리 마을회관- 두두미 마을 화남생가(6.7km, 난이도 하)
*여정
09시 15분 강화터미널 집결(19명)
09시 25분 53번 버스 탑승, 09시 45분 광성보 하차
09시 50분 광성보 주차장에서 박건님 주도로 체조, 기념 촬영 후 걷기 시작
11시경 간식 후 논길과 마을길을 걸어 두운2리 마을회관
12시경 화남생가까지 걷고 마무리
*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며, 휴식과 놀이를 잇는 강화나들길을 함께 걷는 우리는 자연을 벗 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늘 걷는 강화 나들길 6코스는 강화도를 유람하고 심도기행을 남긴 화남 고재형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코스로 강화 나들길에서 의미있는 구간이다.
연일 맹위를 떨치던 추운 날이 지나고, 안개가 자욱하여 운치를 즐기며 나들길을 걷기에는 좋은 날이지만, 미세먼지 나쁨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들길을 걸으려 강화터미널에 19명의 나들길지기 들이 모였다. 반가움을 나누고, 처음 만나는 윤철수님을 허수진 이사장님께서 소개 해주신다. 흰 눈썹이 멋지신 분이시다.
53번 버스에 탑승하니 승객 대다수가 우리 식구라 버스타고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설레는 여정이다.
광성보에 도착하여 체조와 기념촬영을 하고 2코스와 6코스가 중복되는 해안가를 걷기 시작했다. 추위에 얼었던 유빙이 녹아 드문드문 보이는 바닷가에 오리들이 유유자적 먹이 활동을 하고, 육지쪽 논에서는 기러기가 모여 휴식과 일용할 양식을 찾는 풍경이 보인다. 해안가를 지나는 19명의 길동무들의 긴 행렬이 조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2코스와 중복되는 해안가를 지나 6코스로 접어들어 오두리마을회관까지 도로를 따라 걷다가 만난 나들길 식당은 수요일 마다 정기휴일이네요. 식당 앞에 설치된 나들길 6코스 안내도는 크기가 커서
만약, 개인이 설치했다면 대단한 분이셔서 칭찬합니다.
오두리경로당과 보건진료소가 나란히 위치한 곳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려 했으나 외부 화장실은 잠겨 있어 보건진료소를 이용한다. 마을길을 벗어나 산으로 오르는 길은 나들길 안내 리본이 많이 보여서 길을 잃을 수가 없다. 낙엽이 두껍게 깔린 푹신한 숲길을 걸으며 나들길이 주는 겨울의 운치를 느낀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코끝을 자극하는 솔향에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오늘의 최연소 길동무 승주는 거의 나들길지기이다.
길도 잘 찾아가고 힘든 기색도 없이 여정을 함께하여 대견하고 고맙다고 전한다.
오늘의 종점인 화남 생가 근처에 세워진 화남선생의 시귀를 적은 나무판에는 한자와 한글이 같이 새겨져 있지만 한자 읽기가 약한 나는 한글로 읽는다.
“두두미동”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 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오늘의 명언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
#수요스터디










댓글 0개
| 엮인글 0개
490개(1/25페이지)

신고
인쇄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