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스타디] 251112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걸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13시30분
참석자: 14명
강복희 고은실 신인숙 이은순 허수진 이운구 박동학 이나리 김미선 이춘상 손현숙 김인자 최하나 김점숙
코스 : 강화정신요양원-도감산 소나무 숲길-선원사지-남산대-상암동천-두두미 마을 화남생가-두운2리 마을회관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며, 휴식과 놀이를 잇는 강화나들길을 함께 걷는 우리는 자연을 벗 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코끝이 시원한 깊어가는 가을과 겨울의 어디쯤인 맑은 날 강화나들길을 만드는 과정의 1등 공신이신 화남 고재형선생 생가를 지나는 나들길 6코스를 걷기위해 14명의 길 동무들이 모였습니다.
종착지인 두운2리 마을회관 차량을 두고 매번 이동을 도와 주시는 김일수님 덕분에 출발지에 무사히 도착하여 도감산 아래 문 닫은 찜질방 마당에서 이은순샘이 주도하시는 스트레칭을 하고 “나들길, 발밤이”를 외치는 기념 촬영과 발밤이 인증샷 후 출~~발
가을이 깊어가는 산에는 시간의 무게 만큼의 낙엽이 쌓여 걸음을 즐겁게 합니다.
나들길 표지목과 리본을 찾아 확인하고 걷지만 길은 또 요술을 부려 걷는 이를 혼란하게 합니다.
솔향이 더욱 짙어지는 숲길을 걸으며 오늘도 자연을 관찰하며 걸어가는 길은 행복합니다.
숲에서 아직도 녹색을 띠며 나무를 감고 생장하는 돌외, 붉은 잎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과의 신나무,
수피가 지저분(?)한 떡갈나무와 수피가 미끈한 신갈나무를 구분하는 것을 배운다. 다음엔 또 기억이 가물 거리겠지만…
식물과 새로운 사자성어를 알려 주시는 강복희 이사장님은 무척 유쾌하시고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지혜 샘이시다.
새로운 사자성어를 소개합니다.
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마청몸대 : 마음은 청춘, 몸은 대사증후군
결론은 걷자.
강화 중성을 걷게되는 도감산 끝 자락에는 7~8년전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는 소나무가 아직도 하단에 검은 색 수피를 가진 채 건재한 숲길을 지난다. 어서 회복하여라. 소나무야!!!
선원사지에서 화장실을 들러 도로를 건너 지금은 흔적과 폐기물만 있는 연꽃 단지를 지나 마을길을 지나 어느 작사가가 만든 공원을 지난다.
낙엽이 푹신한 숲에서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추수 마친 들녁을 지나 선원면과 불은면을 가르는 상암동천 다리를 건너 걷다가 공사로 인해 길이 없어진 곳을 지나게 된다.
여기는 길을 다시 조정해야 할 듯합니다.
초심자인 저는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하지만,
밭에 사철푸른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곳의 농로에서 올라 가는 둑방길을 가다가 보니
보강토를 쌓아 올려 땅의 형태가 변하여 길이 걷기 힘들게 되었다.
산밑에 있는 한옥이 한창 수리 중이다. 노아라 불리는 검은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분에게 용도를 물으니 방주라는 휴게공간을 만든다고 한다. 나들길을 걸을 때도 요긴한 소중한 장소가 되면 좋겠다.
제주 고씨 사당을 지나 화남 고재형선생의 생가터 근처에서
허수진님이 화남선생을 기억하는 간단한 의식을 하였다.
화남선생이 심도기행을 시작한 해는
1906년으로 강화도의 마을을 다니며 256수의 한시를 지으셨다.
마을의 유래와 풍광, 인물, 생활상, 관습등능 산문으로 기술한 심도기행을 바탕으로 나들길을 만드는 작업을 하심을 설명하고 “두두미동”을 낭독하셨다.
도착지 두운리는 두두미동과 백운동이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 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함께 걸으신 김점숙님의 글을 옮깁니다)








참석자: 14명
강복희 고은실 신인숙 이은순 허수진 이운구 박동학 이나리 김미선 이춘상 손현숙 김인자 최하나 김점숙
코스 : 강화정신요양원-도감산 소나무 숲길-선원사지-남산대-상암동천-두두미 마을 화남생가-두운2리 마을회관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며, 휴식과 놀이를 잇는 강화나들길을 함께 걷는 우리는 자연을 벗 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코끝이 시원한 깊어가는 가을과 겨울의 어디쯤인 맑은 날 강화나들길을 만드는 과정의 1등 공신이신 화남 고재형선생 생가를 지나는 나들길 6코스를 걷기위해 14명의 길 동무들이 모였습니다.
종착지인 두운2리 마을회관 차량을 두고 매번 이동을 도와 주시는 김일수님 덕분에 출발지에 무사히 도착하여 도감산 아래 문 닫은 찜질방 마당에서 이은순샘이 주도하시는 스트레칭을 하고 “나들길, 발밤이”를 외치는 기념 촬영과 발밤이 인증샷 후 출~~발
가을이 깊어가는 산에는 시간의 무게 만큼의 낙엽이 쌓여 걸음을 즐겁게 합니다.
나들길 표지목과 리본을 찾아 확인하고 걷지만 길은 또 요술을 부려 걷는 이를 혼란하게 합니다.
솔향이 더욱 짙어지는 숲길을 걸으며 오늘도 자연을 관찰하며 걸어가는 길은 행복합니다.
숲에서 아직도 녹색을 띠며 나무를 감고 생장하는 돌외, 붉은 잎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과의 신나무,
수피가 지저분(?)한 떡갈나무와 수피가 미끈한 신갈나무를 구분하는 것을 배운다. 다음엔 또 기억이 가물 거리겠지만…
식물과 새로운 사자성어를 알려 주시는 강복희 이사장님은 무척 유쾌하시고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지혜 샘이시다.
새로운 사자성어를 소개합니다.
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마청몸대 : 마음은 청춘, 몸은 대사증후군
결론은 걷자.
강화 중성을 걷게되는 도감산 끝 자락에는 7~8년전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는 소나무가 아직도 하단에 검은 색 수피를 가진 채 건재한 숲길을 지난다. 어서 회복하여라. 소나무야!!!
선원사지에서 화장실을 들러 도로를 건너 지금은 흔적과 폐기물만 있는 연꽃 단지를 지나 마을길을 지나 어느 작사가가 만든 공원을 지난다.
낙엽이 푹신한 숲에서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추수 마친 들녁을 지나 선원면과 불은면을 가르는 상암동천 다리를 건너 걷다가 공사로 인해 길이 없어진 곳을 지나게 된다.
여기는 길을 다시 조정해야 할 듯합니다.
초심자인 저는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하지만,
밭에 사철푸른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곳의 농로에서 올라 가는 둑방길을 가다가 보니
보강토를 쌓아 올려 땅의 형태가 변하여 길이 걷기 힘들게 되었다.
산밑에 있는 한옥이 한창 수리 중이다. 노아라 불리는 검은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분에게 용도를 물으니 방주라는 휴게공간을 만든다고 한다. 나들길을 걸을 때도 요긴한 소중한 장소가 되면 좋겠다.
제주 고씨 사당을 지나 화남 고재형선생의 생가터 근처에서
허수진님이 화남선생을 기억하는 간단한 의식을 하였다.
화남선생이 심도기행을 시작한 해는
1906년으로 강화도의 마을을 다니며 256수의 한시를 지으셨다.
마을의 유래와 풍광, 인물, 생활상, 관습등능 산문으로 기술한 심도기행을 바탕으로 나들길을 만드는 작업을 하심을 설명하고 “두두미동”을 낭독하셨다.
도착지 두운리는 두두미동과 백운동이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 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함께 걸으신 김점숙님의 글을 옮깁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457개(1/23페이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 457 |
[수요스터디] 260107 3코스 걸었습니다~
|
Galgong | 74 | 2026.01.07 17:29 |
| 456 |
[수요스타디] 251231 2코스 호국돈대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225 | 2025.12.31 21:54 |
| 455 |
[수요스타디] 251223 강화 나들길 1코스 걸었습니다
|
Galgong | 215 | 2025.12.25 05:22 |
| 454 |
[수요스터디] 251217 1코스 걸었습니다~
|
Galgong | 305 | 2025.12.18 09:09 |
| 453 |
[수요스타디] 251210 2코스 걸었습니다~
|
Galgong | 466 | 2025.12.11 08:11 |
| 452 |
[수요스타디] 251203 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436 | 2025.12.03 16:02 |
| 451 |
[수요스타디] 251126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483 | 2025.11.26 13:57 |
| 450 |
[수요스타디] 251119 5코스 고비고개길 걸었어요~
|
Galgong | 3763 | 2025.11.19 16:00 |
| >> |
[수요스타디] 251112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4873 | 2025.11.13 06:09 |
| 448 |
* 나들길 클린데이 * 251118 7코스 일만보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6729 | 2025.11.08 13:29 |
| 447 |
[수요스터디] 251105 7코스 낙조보러 가는 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7355 | 2025.11.06 05:37 |
| 446 |
[수요스타디] 251029 8코스 철새보러 가는 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8729 | 2025.10.30 05:17 |
| 445 |
[수요스타디] 251022 다을새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4436 | 2025.10.23 07:01 |
| 444 |
[수요스터디] 25-1015 10코스 머르메 가는 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6778 | 2025.10.16 07:07 |
| 443 |
[251011 클린데이 후기]
|
Galgong | 8768 | 2025.10.11 15:43 |
| 442 |
[수요스타디] 251008 11코스 석모도바람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8806 | 2025.10.08 20:02 |
| 441 |
[수요스타디] 251001 나들길 14코스 걸었습니다~~
|
Galgong | 11031 | 2025.10.01 16:08 |
| 440 |
[수요스타디] 250924 15코스 고려궁 성곽길 걸었습니다~
|
Galgong | 12445 | 2025.09.24 19:44 |
| 439 |
[25.09.13 클린데이]
|
Galgong | 15188 | 2025.09.14 04:59 |
| 438 |
교육지원청 지원사업 실시
|
Galgong | 15755 | 2025.09.11 09:47 |

신고
인쇄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