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토요 걷기 인문학 후기]
'독서는 두 눈으로 하는 걷기
걷기는 두 발로 하는 독서'라고 하지요
어제(5/23일) 토요걷기 '함민복 시인과 함께 하는 걷기 인문학'은 길의 의미, 시의 의미 등을 함께 느껴 보는 시간이었어요. 광성보에 반갑게 모인 50여명의 길동무들은 '걷기 인문학' 배너 달구요, 안해루에서 기념 사진 찰칵하구요, 신나는 팽이체조로 가볍게 몸 털고요, 드디어 걷기 출발했어요.
옷에 스미듯 내리던 비는 멈추어 주었어요. 비가 계속 내릴까봐 조렸던 마음도 함께 개였지요. 모두들 시인의 말씀 대로 '가벼워진 귀로 소리 신발 한 켤레' 만들어 '사방에 가득한' 봄이 가는 소리, 여름이 오는 소리를 담아 보는 모습이예요.
덕진진엔 먼저 와서 자리를 준비해 준 분들이 있었지요. 키 작은 야생화 풀밭에 조심히 돗자리를 깔고 앉아요. 향긋한 풀내음에 시인의 시가 실려 전해 오네요. '사방에 어린 선생님들의 말씀 가득한' 날이예요.
출발 전 시인이 내 준 미션, '길은 oo이다, 물은 oo이다'라는 선문답에 답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길은 누구에게나 길다', '길은 지구에 난 가르마'라고 말씀하신 두 분이 시인의 시집을 선물로 받았어요.
간식 시간엔 바람떡과 방울 토마토를 함께 먹어요. 부푼 바람떡 한 입 먹으니 우리의 시심(詩心)도 바람든 듯 부푸는 것 같아요.
5월의 어느 멋진 날이예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 주신 박건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걷기 인문학을 아름답게 빛내 주신 함민복 시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걷기는 두 발로 하는 독서'라고 하지요
어제(5/23일) 토요걷기 '함민복 시인과 함께 하는 걷기 인문학'은 길의 의미, 시의 의미 등을 함께 느껴 보는 시간이었어요. 광성보에 반갑게 모인 50여명의 길동무들은 '걷기 인문학' 배너 달구요, 안해루에서 기념 사진 찰칵하구요, 신나는 팽이체조로 가볍게 몸 털고요, 드디어 걷기 출발했어요.
옷에 스미듯 내리던 비는 멈추어 주었어요. 비가 계속 내릴까봐 조렸던 마음도 함께 개였지요. 모두들 시인의 말씀 대로 '가벼워진 귀로 소리 신발 한 켤레' 만들어 '사방에 가득한' 봄이 가는 소리, 여름이 오는 소리를 담아 보는 모습이예요.
덕진진엔 먼저 와서 자리를 준비해 준 분들이 있었지요. 키 작은 야생화 풀밭에 조심히 돗자리를 깔고 앉아요. 향긋한 풀내음에 시인의 시가 실려 전해 오네요. '사방에 어린 선생님들의 말씀 가득한' 날이예요.
출발 전 시인이 내 준 미션, '길은 oo이다, 물은 oo이다'라는 선문답에 답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길은 누구에게나 길다', '길은 지구에 난 가르마'라고 말씀하신 두 분이 시인의 시집을 선물로 받았어요.
간식 시간엔 바람떡과 방울 토마토를 함께 먹어요. 부푼 바람떡 한 입 먹으니 우리의 시심(詩心)도 바람든 듯 부푸는 것 같아요.
5월의 어느 멋진 날이예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 주신 박건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걷기 인문학을 아름답게 빛내 주신 함민복 시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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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수요스터다]20260715 제12코스 주문도 길 함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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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빛날 | 6 | 2012.03.11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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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 6645 | 2012.01.25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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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 4940 | 2012.01.16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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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 13729 | 2012.01.16 12:56 |
| 3 | 가입인사 | 홍성환 | 4553 | 2011.12.12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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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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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 5241 | 2011.12.19 16:06 |
| 1 | 광장게시판에 첫 글을 올립니다. | 남궁호삼 | 4603 | 2011.11.29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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