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토) 9코스 '다을새 길' 클린데이 잘 다녀왔습니다.
봄이 찾아온 3월 둘째주 21명의 참여자로 월선포~대룡시장(약9km) 까지 줍깅을 하였습니다.
박영란선생님의 쓰레기를 왜 주워야 하는지, 쓰레기는 줍기보다는 줄이는 생활을 실천하자는
마지막 말씀을 잘 새겨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하기전 손영우 2기 나들기지기님의 구령으로 뭄풀기 체조후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화개산 초입에는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썩어가며 구더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봄이 찾아오고 있슴을 알려주는 생강꽃의 봉우리를 담색하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쓰레기 줍기에서 큰 몫을 하였습니다.)
4기 아카데미 실습생들과 초등학생 2명이 함께하여 더욱 더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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