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인문학, “문화가 보이는 건축 이야기” 11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도서관 영상실
(사)강화나들길은 오는 11월 4일(토) 건축가 강신천 대표(무무건축)를 모시고
걷기 인문학 “문화가 보이는 건축 이야기” 두 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건축가 강신천 대표는 ‘길희성과 함께 하는 공부와 명상의 집, 심도학사’와
‘함민복 시인의 자택’ 등을 설계한 중견 건축가로 건축의 의미와 건축이
세상과 관계 맺는 방법과 건축의 휴머니즘에 대해 그리고 건축이 단순한
부동산 이상의, 우리의 삶을 담는 문화임을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사진으로
소개하며 강의를 이끌어 주실 겁니다. 강의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건축이 세상과 이야기 나누는 방법과 건축의 진화에 대한 강신천 대표의
두 번째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걷기 인문학, “문화가 보이는 건축 이야기” 강사: 건축가 강신천
•일시: 11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 11시
•장소: 강화도서관 영상실(지하 1층)
•회비: 없음
•참가대상: 관심 있는 분, 누구나
※강의 후, '15코스 고려궁 성곽길', 일부 구간(도서관-서문-북산-북문-북장대-
동문/약 6km)을 걷습니다.
※점심은 걷기가 끝난 후, 자유식(개별)
•나들길지기: 김현숙(010-4716-3327)
신인숙(010-5150-4360)
기타 문의사항: (사)강화나들길 032-93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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